현대위아, 평택공장 생산중단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현대위아가 자동차부품 엔진 제조를 하는 평택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5965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21.83% 규모다. 생산 중단 사유는 동희오토 등 고객사 생산 중단 및 축소 운영이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10일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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