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지와이커머스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와이커머스는 앞서 지난해 5월22일부터 회생절차를 시작해 신주인수 대금 및 회사채 인수자금을 납입했다. 이후 지난 13일 채권변제에 대한 허가를 받아 변제해야 할 회생 담보권을 14일 전액 변제했다. 유상증자에 대한 등기가 완료되는 대로 회생채권 21억5100만원 및 조세채권 1억4147만원을 즉시 변제하고 미확정채권 현실화 예상액 1억1924만원은 중립적인 제 3자가 주관하는 에스크로(ESCROW) 방식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