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희인턴기자
배우 김승연, 장정윤 작가/사진=비포원스튜디오 제공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웨딩사진 전문 업체 '비포원스튜디오'는 지난달 12일 두 사람의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김승현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정윤 작가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 김승현이 농구공을 튀기며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 하객들의 축하 속에 신랑 신부가 퇴장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승현과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김지민과 변기수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유미와 최제우가 불렀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뒤 결혼에 골인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