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언스 '2020 비전 간담회' 마련…새해 경영전략 논의

전국 5개 스테이션 대표와 플로언스 김철민 대표 외 주요 스텝들이 간담회 후 식사하며 기념촬영으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건설·공사 플랫폼 공사피디 개발·운영 전문업체 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최근 '전국 스테이션 및 스텝, 2020년 플로언스 비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활성화 방안, 경영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FD 전국 5개 스테이션 임원들과 평생교육원·사업본부·경영지원본부·마케팅본부 등 기존 운영조직, 공사에프디·공사PD환경에너지 등 플로언스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한 전략, 사업활성화 방안, 시장선도를 위한 신사업 관계사 설립, 신규 NCS 자격증 개발 및 운영계획, 공사관리인 양성 및 교육 등 경영전략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신임 사업총괄대표로 선임된 이희수 사장은 ▲공사피디 플랫폼(공사히어로 전문 컨설턴트) ▲공사PD환경에너지 폐기물 관련 사업(전문 플랫폼 내 리사이클 클라우드몰 사업) ▲평생교육원 사업(신규 자격증 개발) 등 3대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마케팅·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

플로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지역 스테이션, 건설 인프라 및 서비스 산업 플랫폼 운영을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사업모델의 글로벌화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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