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상어 이빨처럼 날카로운 스핀 몬스터."
캘러웨이골프 죠스 MD5 웨지(사진)다. '웨지 명장' 로저 클리브랜드가 설계한 맥대디 4 웨지의 후속 버전이다.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다운 외관부터 돋보인다. 새롭게 채택한 37V 그루브는 어떤 환경에서도 강력한 스핀과 뛰어난 거리 컨트롤을 구현한다. 여기에 '그루브 인 그루브' 기술을 더했다. 공과의 접촉 면을 최대치로 확대시켜 향상된 백스핀을 만든다. 8620 마일드 카본 스틸에서 출발하는 타구감과 타구음까지 짜릿하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