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달라지는 것]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연계 취득 시험 간소화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정부가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연계 취득 시험 절차를 간소화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해 2급 생활, 노인, 유소년 등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시험을 칠 때의 절차를 이같이 바꾼다고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필기→실기·구술→연수 순인 시험 절차 중 필기 과목과 연수 시간을 줄인다.

지금은 선택과목 4과목도 필수 특수체육론 시험과 함께 치러야 하는데, 앞으로 선택과목은 빠진다.

연수시간은 현 90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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