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유승종합건설, 시흥장현지구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선보이는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교육여건과 광역교통망이 돋보이는 아파트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장현지구 C-4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동 총 6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407가구 ▲84㎡B 99가구 ▲104㎡ 170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공공주택지구 단지인만큼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다. 단지 바로 앞에 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인천 송도부터 성남 판교까지 원스톱으로 오갈 수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2024년 개통되는 신안산선을 통해 서울 시내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 통학 거리에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각각 2021년, 2023년 개교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좋다. 인근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스마트허브,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일부 가구에는 5베이와 룸테라스도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성도 높일 계획이다. 함께 분양하는 단지 내 상업시설 '유승 유로웨이'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몰로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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