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연말연시 특선 '명품 다큐' 시리즈 방송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티브로드는 오는 23일부터 1월3일까지 자체 제작한 총 10편의 연말연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전국 편성한다.

편성 첫날 '우리는 꼬레아노스입니다'로 시작해 24~26일에는 '우리의 숨은 독립운동' 3부작, 27일 '낯선 이방인의 시선 난민이 바라본 대한민국', 30일 '부산의 잠든 역사를 깨우다 다크투어리즘', 31일 'DMZ, 평화를 열다' 등이 방송된다. 내년 1월1~3일은 ‘위대한 유산, 인천의 오래된 가게 노포’ 3부작이 방송된다.

티브로드 연말연시 특선 다큐는 서울 권역은 월~금 오후 6시에 편성되며, 다른 방송 권역의 편성 시간은 티브로드 홈페이지 CH.1 지역채널 편성표를 참고하면 된다. 실시간 방송 외에도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VOD나 티브로드 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송재혁 티브로드 보도제작국장은 "우리의 터전인 지역은 여전히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제작진들이 정성껏 준비한 10편의 시리즈를 시청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키워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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