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는 11일 오후 5시30분 구청장실에서 노원구-상계중학교와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신미 상계중학교 교장과 주민대표, 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약기간은 12월11일부터 2021년12월10일까지로 2년이며, 만료일 1개월 전까지 양측의 별도 요구가 없는 한 자동 연장한다.
주차면은 15면이고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40분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24시간 전일 개방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에만 주차면 347면을 확보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유통시설 등의 주차창 개방 동참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