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전국 6개 아동복지시설 릴레이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24일까지 서울, 전북, 경남 등 전국 6개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각 아동복지시설에는 겨울철 실내공간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기, 가습기 등 4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기증하며,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증정한다.

첫 봉사활동은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성모자애드림힐'에서 진행했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SCM 부문장, 노은희 마리아 성모자애드림힐 사무국장과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아동과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0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하이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보조교사로 참여했다. 10월에는 놀이 콘텐츠 개발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샤롯데봉사단이 아동들의 일일 짝꿍이 되어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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