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인턴기자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철파엠'에서 그룹 다비치가 서로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연애할 때 더 길게 만나는 쪽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연애할 때 조금 더 길게 만나는 사람으로 이해리를 지목했다.
이해리는 "나는 약 5년 만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강민경은 "이해리가 굉장히 연인을 오래 만나는 편이다. 너무 오래 만난다"며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지만 사실 내가 정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전날(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 차트의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기도 했다. 또 이번 신곡은 다비치와 '사랑과 전쟁', '너 없는 시간들' 등 많은 작업을 함께했던 조영수의 곡으로 다비치의 따뜻한 보컬과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악기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