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지역 창업자 멘토링 데이’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지는 21일 이노비즈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창업자 역량강화 멘토링 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승권)이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지식재산센터가 함께 주관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내 창업기업 대표, 창업지원기관,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창업지원기관별 2020년 창업지원사업 안내 ▲창업지원 프로그램 상담회(사업연계를 위한 창업지원기관 실무자와 창업기업 상담회) ▲분야별 심층멘토링(제품제작·특허·마케팅 등)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선대는 워크숍을통해 지역 내 창업자의 창업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방향 제시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권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지원프로그램과 매칭되기를 기대한다”며 “조선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창업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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