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AI 이용한 질병 진단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텔스는 영상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얼굴영상에서 얻은 데이터를 신경망 모델 분석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 및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 기기로 획득한 얼굴영상데이터로 손쉽게 사용자의 건강 상태 및 질병 진단이 가능해 건강 관리 모니터링 및 조기 질병 예방 특화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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