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말??미’ 세종시 네이버 밴드 구독 1만명 돌파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공식 네이버 밴드 ‘세종말??미’의 구독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종말??미’는 지역 시민의 세종생활을 돕는 각종 생활정보와 공연소식, 강좌 및 행사 일정 등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6년 11월 6일 개통돼 2년 11개월 만인 이달 13일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시는 공연과 체험 등 현장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26일 오후 2시~4시 세종시청 옆 녹지공간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미니 콘서트’와 시민 참여 레크리에이션, 세종말??미 즉석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또 현장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김재근 시 대변인은 “세종말??미는 세종시민이 생활정보를 얻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1만 명 돌파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