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전세종 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편집국장이 워크숍에서 '기사란 무엇인가, 기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가 11일 전남 완도군에서 ‘2019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주, 전남·북 지역 기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세종 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편집국장은 ‘기사란 무엇인가, 기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특별강연을 가져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빙그레 웃을 완(?)을 쓰는 ‘완도’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곳으로 가꿔나가겠다”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도 완도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