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2개 제품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62주년을 맞이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성, 혁신성 등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한 제품에 'G-마크'를 부여한다.

파인디지털은 전기·전자제품 분야에서 스틱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으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제품으로 상을 수상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향후에도 파인디지털은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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