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노중훈 여행작가’ 초청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노중훈 여행작가를 초청해 ‘노중훈의 여행의 맛’이라는 주제로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날 새로운 영광을 발견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가을 여행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강연이다.

이날 노 작가는 마음의 휴식, 생각의 환기, 식도락 여행 등 여행을 하며 느낄 수 있는 묘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 21년 차 여행작가의 경험을 살려 전국 곳곳에 숨겨진 비밀 맛집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내달 29일에는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빙해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gjss100@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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