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녹음 중' 가수 박지윤, 조수용 대표와 결혼 후 근황 공개

가수 박지윤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박지윤(37)이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와의 결혼 이후 신곡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발표할 곡 녹음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에 한창인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 등의 모습과 연주 소리가 담겨있다.

박지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곡 언제 발표되나요", "기대됩니다. 콘서트도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7월 'Journey' 발매한 이후 약 1년 만에 활동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결혼 후 공백기를 깬 신곡 작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으며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지난 4월 공식입장을 내고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 달 가족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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