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도 양양군에서 농촌진흥기관농업기계담당 및 안전전문관과 강원도 농업인단체, 농업기계 산업담당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2019년 밭농업기계화 촉진 및 무인기 현장 교육행사로 진행됐으며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전남도 대표 발표자로 선정된 영광군 농기계담당자 유정훈 주무관은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 교육훈련, 안전사고 예방 등의 폭넓은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 주무관은 부상으로 ‘2020년 세계농업기계박람회’ 참관 자격과 국외연수비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2019년도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추진사업 성과로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전국 평가 최우수군 선정과 2019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

세외수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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