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279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7만4000CBM(세제곱미터)급 LNG(액화천연가스)선 1척을 약 2279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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