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 쌍둥이 동생 공개…'동생들 동안이라 母같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KBS 이정민(39) 아나운서가 쌍둥이 동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쌍둥이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특집에는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 이혁수와 백현미·백현숙 자매, 윙크의 강주희·강승희 자매 등이 출연했다.

그의 동생 이성수, 이혁수는 "누나의 직장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의 실체를 폭로하러 나왔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 아나운서는 "한 살 차이다. 18개월 밖에 차이가 안나서 거의 세쌍둥이처럼 컸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가 "동생들이 어려 보여서 엄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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