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주아민, 결혼 6주년 데이트서 유재희 말실수에 분노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방송인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결혼 6주년 기념 데이트를 즐기다가 갈등을 겪었다.

1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아민·유재희 부부는 결혼 6주년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유재희는 이곳에서 주아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와인 테이블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유재희의 말실수가 나오면서 주아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고, 이를 지켜보던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3살 연상의 재미교포 유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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