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프랑스 사람은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外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랑스 사람은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프랑스 사람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썼다. 저자가 생각하는 프랑스인은 오답이어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점수를 주는 사람들이다. 책의 제목이 만들어진 이유다. 프랑스의 교육, 가정생활과 육아, 경제, 사회, 여성의 지위 등 다양한 면모를 살핀다.(이와모토 마나 지음/윤경희 옮김/올댓북스)

◆빠샤 아저씨= 저자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40대에 사업가로 자수성가했다. 50세가 된 1993년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오지 탐험에 나섰다. 172개국을 방문했다. 아마존만 스물한 번 다녀왔다. 음악 공부에도 매진해 2011년부터 꿈이었던 오페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도용복 지음/멘토프레스)

◆마케터의 질문= 알래스카항공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 항공사의 직원은 비행기를 놓친 승객에게 한도 제한 없이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 티켓을 바로 끊어줄 수 있다.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 서른두 곳을 소개하고 최고의 마케팅은 무엇인지 알려준다.(진 블리스 지음/강예진 옮김/더퀘스트)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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