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테라스에서 파티 즐길 수 있도록' SNS 인플루언서 레이나, 중세 유럽풍 집 공개

인테리어 및 패션으로 유명한 SNS 스타 레이나가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중세 유럽풍으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SNS 인플루언서 레이나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인테리어 및 패션으로 유명한 SNS 스타 레이나가 출연해, 중세 유럽풍으로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겨울에 바깥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나"라며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던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라며 2층 테라스를 소개했다.

그는 테라스에 있는 편백탕을 보여주면서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생각해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레이나의 언니는 어머니를 향한 동생의 효심을 칭찬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레이나는 결혼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 반지하를 전전했다면서도 "현실을 놓지 않고 멋진 집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영장을 소개하면서 "꿈일 뿐이었는데 됐다. 작년에 까지 공사를 계속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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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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