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여름 정기세일 막바지…셀리턴 LED 마스크 64만원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롯데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단 12일 단 하루 동안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2일부터 16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집전을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진도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피 샘플 특가전도 같은 기간 진행해 샘플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올해 봄·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파주점이 12일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루이까또즈, 슈콤마보니, 락포트, 사만사타바사 등 인기 핸드백, 신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한편 여름 정기세일 기간 중(6월 28일~7월 9일) 롯데백화점의 상품군 별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식기·홈데코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639.4% 신장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패션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약 32.6%, 남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의 매출은 26.3% 늘어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