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LH, 학교용지 공영주차장 사용 협약식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9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LH와 '학교용지 공영주차장 사용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 김종환 판매보상처장, 유혜기 토지판매부장, 한호성 토지판매부 차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 시·구 의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영주차장은 오늘부터 2020년5월28일까지 임대, 임대료가 면제되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LH는 토지사용 등 필요시에는 임대차기간 중이라도 계약이 종료되며, 토지 원상회복 후 반환한다.

구는 오는 7월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행한 후 노원서비스공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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