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3거래일간 자금 45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도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158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4435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92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였다.
같은 날 주식형펀드 시장엔 94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6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286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3일 기준 MMF 설정액은 118조479억원, 순자산총액은 118조9828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