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보라 “개봉 앞두고 있는 영화 잘되면 결혼할 것”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황보라가 출연했다.

황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연애 7년째인데 늘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다”며 “남자친구가 손빨래도 해주고 위험한 일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가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며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가 잘되면 결혼을 하는 거고 안 되면 계속 연애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 배우 김용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 오고 내 옷은 항상 사 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준다"고 밝혔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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