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협력사들과 '유어스 데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은 이달 17일 GS25와 GS수퍼마켓, 랄라블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어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어스는 GS리테일이 2016년에 선보인 통합 자체브랜드(PB)로, 고객을 생각하는 GS리테일의 마음, GS리테일을 믿는 고객의 선택이 하나되어 큰 행복을 이루고, 비로소 우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224개 파트너사의 대표 및 임직원 480여명과 GS리테일의 임직원 190여명 등 총 670여명이 참여해, 난지노을공원 트래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이 동반성장과 상호 경쟁력 강화와 연결된다는 믿음으로 2012년부터 8년째 GS25와 GS수퍼마켓 파트너사 임직원과 GS리테일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랄라블라의 파트너사 임직원 45명도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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