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출시

신한은행은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에 대해 청년수당 전용통장인 '신한 청년 드림(DREAM) 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에 대해 청년수당 전용통장인 '신한 청년 드림(DREAM) 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들은 19일까지 신한은행 전영업점 및 신한은행 앱 쏠(SOL)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드림통장은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 및 인크루트를 통한 취업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월부터 서울시금고를 맡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서울시의 여러 사업들을 함께하며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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