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선임기자
북한 조선중앙TV가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북한이 9일 오후 발사한 비행체가 일본 영해까지 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방위성 관계자는 "정보를 수집 중이지만 일본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에 도달한 비행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 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30분쯤 평안북도 인근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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