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엑사켐(대표이사 원준연)이 지난달 29일 ‘도심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준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원생태한강공원에서 조팝나무 1000주 가량을 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회사 측은, 나무심기를 후원하는 환경기금 300만원을 환경실천연합회에 별도 기부했다.
이수엑사켐 관계자는 “이번 식목행사는 지역사회 환경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이수엑사켐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엑사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천사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