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2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해 지성미를 뽐낸다/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역대 최고의 정답률을 기록하며 활약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아이즈원 완전체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수학 경시대회, 과학대회, 일본어 노래 부르기 대회, 창작 동요 대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공개하며 지성미를 자랑한다.
일본인 멤버 히토미는 일본 활동 당시 바쁜 일정에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심심풀이로 '수학의 정석'을 풀 만큼 수학이 좋다고 말한 혜원은 뇌풀기 코너에서 크게 활약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뇌풀기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문제적 남자' 멤버 한 명을 선택해 총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 멤버는 "똑똑하고 문제를 잘 풀어서"라고 설명하며 전현무 팀을 선택했다. 이에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방송 안 봤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