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활력소] 높은 생체 이용률, 고함량 비타민B 섭취

대웅제약 '임팩타민'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야근, 수면부족 등으로 평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질 때, 비타민 B 군이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B군이 체내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형성 등 신진대사활동에 관여하므로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소모되는 것이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은 2016년 187억원, 2017년 235억원, 2018년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7년 발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팩타민에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여 이런 활성형 비타민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하면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다.

임팩타민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정제를 소형화하고 냄새를 최소화했다.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B의 함량저하를 방지하는 차별화된 제제기술을 적용해 냄새를 최소화하고 정제를 소형화한 제품이다. 특히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섭취량(RDI)기준이 아닌, 질병 예방과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적 섭취량(ODI)기준으로 권장섭취량보다 5~10배 이상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섭취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2007년 구내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임팩타민 정'을 출시한 이후 1일 최적 섭취량에 맞춘 '임팩타민 파워'를 2009년 발매했으며, 이후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A+'등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3월에는 '임팩타민 케어'까지 출시해 연령과 증상에 따른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임팩타민 케어는 30대 이상의 음주와 흡연이 잦고 커피 등 카페인 복용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국내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으로 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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