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코스콤이 국내 초·중·고·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장학생을 선정하고, 기존 장학생들에게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콤의 꿈나무 장학금은 2002년부터 회사 예산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조성되어 왔으며, 지난 10년간 매년 약 100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정지석 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금융IT 인재 등으로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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