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 부인…'재무적 투자 등 협력 검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 ENM이 한국거래소의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17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다만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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