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순', 화제의 영화로 다시금 떠올라

영화 '용순'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용순’이 화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영화 ‘용순’이 13일 오전 SBS ‘접속! 무비월드에 소개돼 시청자들로부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2017년 6월 8일 개봉했다.

영화에는 배우 이수경(용순 역), 최덕문(아빠 역), 박근록(체육 역), 김동영(빡큐 역), 장햇살(문희 역)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체육 선생님을 사랑하는 열여덟 살 소녀 용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용순은 자신이 사랑하는 체육 선생님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의심하게 되고, 그 뒤를 캐기 위해 친구 문희, 빡큐와 합심한다. 하지만 실마리는 잘 잡히지 않고, 이 와중에 아빠는 새엄마를 데리고 왔다. 복잡한 상황에 빠진 용순,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지가 영화의 주요 포인트다.

영화 ‘용순’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8.04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5.67점, 네티즌에게 6.76점을 받았다.

한편, 영화를 본 관람객은 “주인공 용순의 여러 모습과 감정을 볼 수 있었다”, “영화가 신선한 전개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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