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펀드, 변동장 투자피난처 주목'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키움투자자산운용은 변동장에서 대체자산 투자펀드가 각광받고 있다며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펀드' 성과를 15일 소개했다.

키움운용은 소액 대체투자펀드 등이 확대되며 투자자 관심이 커졌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이 펀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과 상관성이 작은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쓰는 해외 우수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펀드는 주요 통화에 대해서 환헤지 전략을 적용한다.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내, 총 보수는 연 1.055%다.

김흥수 키움운용 리테일사업부장은 "이 펀드는 올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증시 변동성에 대한 우려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투자 상품”이라며 "국내 코스피시장과 비슷한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대체투자전략으로 수익률은 높여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영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KB증권, 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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