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서, 관내 공원 29곳 합동점검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11일간 관내 공원 29개소에 대한 방범 시설물 작동 여부 및 공중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집중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봄철을 앞두고 공원안전 및 여성 불안환경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중부서와 중구청, 민간보안업체인 ADT캡스텍 합동으로 이뤄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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