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출시

양키캔들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은 미국 캔들워머사의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는 초음파에 의한 진동으로 물과 에센셜 오일을 안개 분사해 건조한 실내에 수분과 향기를 동시에 확산하는 가습기 형태의 디퓨저다.

이번 제품은 연속, 비연속의 미스트 분사 모드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7가지의 LED 조명색으로 은은한 분위기 연출과 실내 장식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세레니티', '갤럭시', '하모니', '트와일라잇', '첼시' 5종이다.

아로마무역은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호주 버클리앤필립스사의 100% 식물성 아로마 에센셜 오일도 판매한다.

퓨어 에센셜 블랜드 오일 6종, 오가닉 에센셜오일 6종, 퓨어 에센셜오일 12종이 출시됐다.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 1~2방울을 넣어 사용하면 된다.

초음파 아로마 오일 디퓨저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전국 150여개 양키캔들 가맹점과 양키캔들 한국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설 연휴가 끝나면서 명절 후유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며 "의욕 저하와 무기력증 등 심신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싶다면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와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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