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여섯번째 글로벌 IT교실 만든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컴투스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여섯번째 '글로벌 IT 교실' 건립을 위해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글로벌 IT 교실 기금 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어진 목표에 따라 게임을 즐기고 임무를 완료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식이다.이번 행사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룬?아레나?던전 등 각 카테고리에 맞는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에 따른 선물은 물론 사용한 티켓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서 컴투스는 지난 2016년부터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를 통해 세계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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