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끼임' 사고로 서울지하철 2호선 출발 지연…출근길 시민 불편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새해 첫날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서초역에서 열차 출입문에 옷이 끼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께 방배역에 도착한 시청행 열차의 출입문에 탑승객의 옷이 끼어 출발이 지연됐다. 이어 오전 8시 28분께 서초역에서도 시청행 열차 출입문에 옷이 끼는 바람에 출발이 지연됐다. 오전 8시 11분에는 신림역에서 스크린도어 장애 문제로 1분가량 열차 출발이 지연됐다.이로 인해 시청행 열차가 15분가량 차례로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은 오전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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