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세계유산 청년지킴이 경진대회 개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보란듯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를 했다.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신세계조선호텔이 후원한 대회에서 7개월간 세계유산 현장에서 활동한 단체 열한 곳은 제각각 성과를 발표했다. 문화재청을 심사를 통해 여덟 곳에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아리랑을 주제로 발표한 '보란듯이'에 돌아갔다. 청년 지킴이 단체들은 올해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 수원 화성, 종묘제례악, 제주해녀문화, 아리랑,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등을 대상으로 활동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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