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전통 방식 '병차 형태 보이차' 첫선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티백이 아닌 전통 방식의 병차(찻잎을 동그란 모양으로 찍어 만든 형태)의 보이차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보이차는 운남 맹해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해, 최고로 꼽히는 78년 전통의 맹해차장의 보이차를 병차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맹해차창 브랜드 'TAETEA' 는 중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차 브랜드로 TAETEA 만의 배합법으로 가장 오랫동안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7542 생차', 보이차의 클래식으로 불리우는 '7572 숙차' 등 총 10여가지의 보이차를 선보인다.이번 보이차는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경기점, 영등포점 등 릴레이로 소개될 예정이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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