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쿠자', 일주일 공연 연장

'쿠자' 중 '휠 오브 데스' 장면(마스트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캐나다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작 '쿠자' 내한공연 기간이 일주일 연장됐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쿠자' 내한공연 기한이 다음달 30일에서 내년 1월6일로 늘어났다고 공연기획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공연 횟수도 3회 추가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개막 이후 2주간 약 4만2000여명이 관람했고 11만명이 티켓을 예매했다. 쿠자는 아홉 가지 아찔한 서커스로 구성된다. 양대 전통인 곡예와 광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천진난만한 어릿광대 이노센트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