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중국 성장률 둔화 장기화 우려 등 부정적 전망에 하락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하락하고 있다. 중국 성장률 둔화 등 회사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일 오후 2시3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4.58%(9500원) 내린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낮췄다. 전 연구원은 “내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측정했다”며 “이전보다 글로벌 화장품 회사 대비 성장성이 높지 않다는 점과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중국 성장률 둔화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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