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워치로 시간·건강 관리하는 '꿀팁'

27일 블루투스 모델 출시…31일 LTE 모델 출시최대 사용시간 168시간…2박3일 캠핑도 거뜬해스마트폰과 연동 높아져 효율적 시간, 건강관리 가능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를 27일 출시했다. 그동안 스마트워치에 사용해오던 '기어'라는 이름 대신 '갤럭시'를 붙였다. 갤럭시S·갤럭시노트와 같은 스마트폰과의 통합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갤럭시워치는 실버(직경 46㎜), 미드나잇블랙·로즈골드(직경 42㎜)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24% 늘어난 472mAh(직경 46㎜ 기준)로 재충전 없이 2박3일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이 최소 80시간, 최대 168시간이다.이날은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모델만 출시되며 오는 31일부터 LTE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LTE 모델은 별도 번호를 부여받아 스마트폰 없이도 통화·문자가 가능하다. 출고가는 블루투스 모델이 33만~35만9700원, LTE 모델은 37만~39만9300원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 뉴스룸에 '디자이너가 전하는 갤럭시 워치 사용 팁'을 공개했다. 똑똑한 시간관리 기능이다. 첫 번째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능이다. 갤럭시워치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의 본질에서 더 나아가, 시간을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 데이 워치를 이용하면 워치페이스에서 사용자의 일정을 한 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브리핑은 매일 아침 일정과 날씨, 헬스 정보를 알려주고, 저녁엔 내일의 날씨, 오늘의 헬스 정보, 남아있는 일정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돼, 폰에 저장해 놓은 일정을 갤럭시 워치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듀얼 타임 워치는 해외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유용하다. 출발 국가와 도착 국가의 시간을 동시에 워치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국가에 도착하면 갤럭시 워치가 먼저 듀얼 타임 워치 기능을 추천한다.두 번째는 빠른 모드전환 기능이다. 갤럭시워치는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모드로 빠르게 전환한다. 예를 들어 씨어터 모드는 극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사용자를 방해하는 빛, 알림 등 요소를 한 번에 차단해준다. 굿나잇 모드는 잠을 자거나 쉬고 싶을 때 사용자가 설정한 알람을 제외한 다른 알림이 울리지 않도록 해,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세 번째는 내 몸에 꼭 맞는 건강관리 기능이다. 갤럭시워치는 사용자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측정해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우선 스트레스를 관리해준다. 사용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를 점검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호흡 운동을 제안한다. 스트레스 연속 측정을 설정하면 실시간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면 관리도 해준다. 자동으로 측정된 수면 기록을 네 단계로 분석해 체계적으로 수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운동관리도 전작보다 향상됐다. 기존 18종이던 운동 종목이 39종으로 늘어났다. 운동 종목을 선택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운동 기록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다. 하나의 운동이 끝나면 다음 운동을 지정할 수 있게 해, 운동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한다. 여러 운동을 이어서 하더라도 복수 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 혼자서도 체계적인 운동을 이어갈 수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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