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9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공헌대상은 ▲국가공로부문 ▲과학기술부문 ▲교육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등 총 12개 부문을 시상한다.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청장으로서 지난 8년동안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 항상 ‘사람’을 먼저 두는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종로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부문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를 사람중심의 명품도시로 만들고자 늘 노력했다. 앞으로도 주민을 먼저 생각, 종로를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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