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 정부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하면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자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겅 대변인은 "이번 방무이 북중 관계를 한층 심화하길 바란다"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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