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서 운동하며 이웃과 어울려볼까

월곡2동, 월~금 저녁 7시 주민건강프로그램 ‘달빛마실’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센터가 18일부터 월~금요일 저녁 산정근린공원에서 주민건강프로그램 ‘달빛마실’을 운영한다.마을 공원에서 운동하며 선주민과 이주민, 마을 내 이웃들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동 주민회의에서 경로당협의회 유한봉 회장이 제안해 채택된 안건으로,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달빛마실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수·금요일에는 다이어트댄스, 화·목요일에는 기체조가 10월까지 이어진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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